리무드에듀

​👩 자, 다시 오랜만에 하네요. 이거 먼저 볼게요. 뭐 하는 거 같아서야 이번 거는?
👶 질문 만들기
👩 야, 도사가 다 됐구나.
👶 도사가 뭔데?
👩 도사? 엄청 뭔가를 잘 아는 사람이야.
👶 그러고 요거는 그거 아니야? 감정 큐브 만들기.
👩 야 이거 내일 해야겠다. 이거 풍선 불어서 해야 되네. 이거 내일 아침에 하자 알았지? 큐브는 먼저 만들어 놔도 돼. 왜냐하면 지금 풍선이 없으니까 풍선 큐브 만들어서 던져 갖고 와 그 나오는 감정을 퐁퐁 튀기고 노는 건가. 어 약간 그런 건 거 같아.
👶 그러고 아니면 퐁 튀기는 건가 아니면 찾아오기 이런 거. 아니면 어디에 벽에 붙어있는 거 어떤 의자 같은 거 갖고 가서 떼서 갖고 오는 거.
👩 오, 그렇게 변경해도 괜찮겠다. 내일 이거는 우주랑 같이 해볼까?
👶 우주, 아침에 막 “우주야, 요거 찾아! 이거 뜯어!” 할게.
👩 좋아 내일 준비해 놓고 내일 우리 다 같이 해보자.
👶 다 같이 어 “풍선 게임 시작하겠습니다!” 이러고 이걸 시작하는 거야.
👩 응 그러니까 오늘은 이거 먼저 할게요.
👶 아 나 얼었음.
👩 자 그림책 한번 더 읽어볼까요? 그냥 할까요?
👶 안 읽어 흥
👩 알았어 그러면 바로 다음 걸로 넘어갈게. 서우야 요 장면 어느 장면인 거 같아? 지금 나오는 그림.
👶 내가 어딘지 요걸로 찾아볼게.
👩 한번 찾아봐. 찢어지지 않게 조심히 해주고.
👶 어 마지막이 아니었어. 여기야.
👩 응 엄마가 여기 장면 읽어줄 테니까 이 장면 요 설명 듣고 떠오르는 질문 엄마한테 얘기해주면 돼. ‘물고기가 혼자 헤엄치고 있어요.’
👶 물고기는 어디로 갈까?
👩 응 알았어 잠시만. ‘무슨 말이 하고 싶은지 입을 뻐끔뻐끔 물고기야 내가 친구해 줄게 퐁퐁이는 물고기에게 마음을 주었어요.’ 자 서우가 다시 한번 얘기해 줄 수 있을까 방금 말한 거?
👶 물고기가 어디 갈까? 그것도 있어.
👩 물고기가 어디로 가는 걸까. 엄마 근데 우리 그 수성펜이 하나도 없다. 물고기가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거나 가져다줄래? 색연필이나 연필이나 뭐 좋아. 물고기는 어디로 가는 걸까 또 있어?
👶 물고기는 어떤 말을 하려고 뻐끔뻐끔 하는 걸까?
👩 어떤 말을 하려고 뻐끔뻐끔 하는 걸까? 요 장면에서 보고 궁금한 것도 돼?
👶 퐁퐁이는 다음 날 어디로 갈까?
👩 퐁퐁이는 다음 날 어디로 갈까? 또 있어요?
👶 근데 여기에 왜 이상한 나뭇잎 배들이 둥둥 떠다닐까?
👩 아 나뭇잎 배가 어디 있어?
👶 여기
👩 오 나뭇잎 배들이 왜 떠다닐까? 또 있어?
👶 하트들이 왜 배에 달려있을까?
👩 하트가 왜 배에 달려있을까?
👶 나 질문 오늘 많이 만들지?
👩 그러게 오늘 질문이 많네. 너무 재밌어. 재밌어? 엄마가 그러면 서우 질문 다시 읽어줄게. 물고기는 어디로 가는 거 같아? 서우야 그렇게 하면 부서질 거 같아
👶 물고기는 어디로… 뻐끔뻐끔 헤엄쳐서 물속 밑으로 들어가서 엄마 아빠를 보러 가는 거 같아.
👩 아 물속으로 들어가서 엄마 아빠를 보러 가는 거 같아? 오 그럴 수 있겠다. 아니면 낮이니까 친구들이랑 놀러 나왔을까?
👶 아니면 저기 바다 깊숙이 친구들 있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헤엄치고 놀면서 같이 놀려고 온 걸까?
👩 응 그럴 수 있겠다. 아니면 진짜로 퐁퐁이처럼 세상 구경을 나온 걸 수도 있지 않을까?
👶 아니면 바깥에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창문 마치 창밖에 보러 오는 날씨 보러 나오는 것처럼 물고기도 오늘 날씨 좋으면 바깥 세상 구경하려고 헤엄치고 들어와야지 하면서 나간 거 아닐까?
👩 아 인어공주들처럼 물 바깥 세상도 궁금해서? 그럴 수 있겠다 물고기 아기야
👶 응 근데 얘도 열 얘는 15살이 돼야지만 나갈 수 있어 인어공주들처럼
👩 아 그 물 밖으로 보는 거는 얘는.
👶 응 얘도.
👩 그다음 그럼 물고기는 어떤 말을 하려고 뻐끔뻐끔 했을까? 어떤 말을 하려고 그랬을까 퐁퐁이한테 말하는 거였을까?
👶 아니 얘들아 나는 같이 헤엄칠 사람 외치려고 뻐끔뻐끔 한 거 같아
👩 아 그냥 물고기 친구들한테 같이 헤엄칠 사람 그러는 걸까?
👶 같이 헤엄칠 사람 이렇게 귀여운 목소리로 내 목소리랑 완전 똑같이 말하려고 한 거 같아
👩 음 근데 서우야 그림에서 물고기가 여러 마리가 보여?
👶 한 마리밖에 안 보여
👩 근데 왜 친구한테 말한다고 생각했어?
👶 물쪽 밑에 친구들이 있어서 얘들아 나랑 여기부터 저기 바다 끝까지 헤엄칠 사람 이렇게 외치는 거 같아
👩 음
👶 이긴 사람은 여기 모래사장 여기 물에서 신나게 자유시간도 줄 거야 이러고
👩 뭐 물 신나게 자유시간도 준다고 물 신나게 아 1등 한 사람만 자유시간 준다고 그럼 나머지는?
👶 나머지는 그러고 쉬는 시간을 줄 거야
👩 아 자유시간 하는 동안 걔네들은 그냥 물속에서 쉬는 거야?
👶 응
👩 둘 중에 뭐가 좋을까? 엄마 엄마 쉬고 싶은데
👶 그럼 전 엄청 느리게 가서 그럼 되는 거야?
👩 서우는 자유시간이 하고 싶어?
👶 아니
👩 그러면
👶 나도 엄마 옆에서 책 읽으면서 쉬는 시간 하고 싶어
👩 좋은 생각이네 쉬고 싶어 요즘 힘들어?
👶 같이 물 닦고 엄마랑 책 읽으면서 도란도란 그러면서 쉴래
👩 그래도 엄마랑 도란도란 얘기하는 것도 재밌지 나 근데 엄마 사실 말할 게 있어 엄마랑 밤에 늦게 우주 없는 시간에 엄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나는
👩 지금처럼?
👶 응 이렇게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신나게 노는 게 제일 좋아
👩 엄마도 서우랑 이렇게 도란도란 얘기 나누고 재미있게 노는 거 너무 좋아. 엄마는 근데 서우야 물고기가 퐁퐁이한테 말을 걸려던 것처럼 보여 퐁퐁이한테 저기 거기 물 밖 세상은 어때 라고 말하고 물어보고 싶었을 거 같아
👶 근데 얘 눈은 뭐야?
👩 어 뭐가 있어 눈 네가 말하니까 눈같이 생겼네 옹이 요거는 나무를 그대로 잘라서 만든 식탁이잖아 근데 원래 나무에는 이렇게 동글동글한 요런 옹이라고 부르는 요런 것들이 있어 그게 그대로 보이는 거야
👶 아 눈이 아니라 응 눈이 아니라 여기도 있어 깜빡깜빡 할 거 같아
👩 눈 같이 생겼어 걔가 좀 더 많이 눈 같이 생긴 거 같아 이런 데 보면 이런 데는 조금 덜 하지 걔가 무섭다고 저게 무섭다고 생각하고 보면 계속 무서워질걸 점점 엄마는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그렇게 되는 거 같아 예를 들어서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그러면 전 진짜 무서워지고 안 무서운데 재밌다 이렇게 생각하면 재밌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
👶 재미있다 무서워 그래도 무서워
👩 그럴 수 있지 그럼 여기 옆에 앉을래 엄마 옆에
👶 옆에 앉아 그럼 여긴 없어 이쪽 편은 안돼 이쪽에
👩 뭐 지금 그림 그리는 거 없으니까 자 그다음 질문이에요 퐁퐁이는 다음 날 어디로 갈까 퐁퐁이는 답이 책에 나오지 않았어?
👶 바닷가로
👩 어 맞아 저 바닷가 쪽으로 간다 그랬지 근데 만약에 그 궁금한 게 아 퐁퐁이는 바닷가 가서 누구한테 또 마음을 줄까?
👶 누구한테 줄 거 같아?
👩 엄마 먼저 말해도 돼 네가 물었으니까 아휴 너 그거 코딱지 그만 파야 돼 오늘 또 코피 나겠다 자 딱 거 너 손톱 손톱 있잖아 거기 엄청 크게 코딱지가 완전 피딱지잖아 지금 서우야 엄마는 일단 바닷가 가면 넘실넘실 파도 치는 그 파도가 이뻐서 파도 먼저 모래 해수욕장에 있는 그 모래한테 마음을 주고 그러고 살랑살랑 흔들리는 아 바람한테도 줄 거 같아
👶 진짜 빵긋 떠있는 해한테도 주고 갈매기라는 귀여운 갈매기한테도 주고
👩 엄마는 바닷속에 있는 해파리한테도 줄 거 같아
👶 으아악 나 좀 줘 퐁 맞아서 죽잖아
👩 아니지 뭐 가까이 가지 않고 멀리서 인사해 줄 순 있잖아 하늘하늘 예쁘게 잘 움직이네 하고 마음을 줄 수도 있지 모든 해파리가 독이 있진 않을걸 근데?
👶 독이 있는 해파리 독이 약간 아파
👩 엄마 바닷가에서 해파리 만난 적 많아 해수욕장에서 이렇게 바다에서 헤엄치고 이렇게 수경 끼고 이렇게 헤엄치다 뭐가 이렇게 둥둥 떠 있어 가지고 부산 바닷가 가면 해파리가 종종 나와 그래서 깜짝 놀라서 으악 하고 도망 나온 적 있어
👶 이러고 엄청 빨리 헤엄치고 그래서 아빠랑 엄마 저 아까 해파리 봤어요 이렇게 말해?
👩 그랬었어 진짜로 거기 엄마 약 발라줄게 아 따갑겠다 까졌네 많이 자 그다음 질문이에요 나뭇잎 배들이 왜 떠다닐 거 같아
👶 누가 만들어서 재밌다고 떠다니는 거
👩 누가 만들었을까 퐁퐁이?
👶 퐁퐁이 전에 왔던 다른 친구 권도현
👩 권도현이 누군데 권도현이 누구야 갑자기
👶 권도현이라고 우리 반 남자 친구
👩 너희 반 남자 친구가 여기 퐁퐁이가 오기 전에 와가지고 나뭇잎 배를 만들어서 싹 띄워놨을까
👶 흐흐흐 그러고는 어디 갔어 그러면 여기 뛰어 놓고 권도현 저기로 들어가서 이름표 있는 종이를 쭉 넣었다가 우리 볼래
👩 저기 있네 아 여기로 이렇게 쏙 나와서 여기다가 뿅뿅 만들어 놓고 쑝 들어간 거야 재밌네 아까 그러게 엄마도 누군가가 근데 전서호랑 권도현이가 같이 나와서 하나씩 만들고 간 것 같아
👶 그래 나는 작은 배 만들고 권도현이 큰 배 만든 거 같아
👩 아 여기 큰 배는 권도현이 만든 거 작은 건 서우가 만든 거야
👶 그러면 물어봐야겠다 서우가 만들었다고 했으니까 하트에 왜 배는 달아 하트를 갖다가 왜 배에다 달아놨어 예뻐서 그리고 권도현도 달아놨어 권도현도 예쁘다고 같이 꾸며놓은 거야
👩 권도현이 하트를 더 많이 붙여놨어 봐봐 하나 둘 셋 네 개나 달아놨고 여긴 하나밖에 없어
👶 아니야 아니 난 작은 배를 만들어서 붙일 데가 없어서 하나만 붙인 거야
👩 아 그래 서우야 근데 이게 진짜 작은 배일까 혹시 배 크기는 똑같은데 멀리 있어서 작아 보이는 건 아닐까
👶 아니 전 가까이 있잖아
👩 아 얘한테 근데 이렇게 그림은 여기서는 가까운데 이 봐봐 그림이 여기 있는 걸 그렸을 수도 있고 저 뒤쪽에 있는 걸 그렸을 수도 있잖아 그래서 봐봐 엄마가 이거를 평면이 아니라 내 게 저 뒤로 먼저 흘러간 걸 수도 있네 그러니까 봐봐 여기 지금 이 돼지가 여기 있고 여기가 바닷가잖아 그럼 여기 있을 수도 있잖아 이 배는 그리고 이 배는 여기 있는 거고 여기 퐁퐁이가 여기 있는데 저 배는 요기 있어서 저렇게
👶 그리고 얘는 여기 있는 거지 앞쪽에 더 가까이
👩 어 그러면 저 배가 더 작게 그릴 수도 있는 거 아닐까 그렇지
👶 그러네 권도현 배 나보다 클까
👩 응 그럴 수도 있지 근데 서우 말대로 진짜로 작은 배일 수도 있어 근데 정서호 씨도 같이 낼 거 같아 건도현이가 이거 누구야 내 동생이야 이러고 같이 신나게 만든 거 같아 그래 도현이랑은 요즘 잘 놀아 응 뭐하고 놀아 도현이랑
👶 몰라 몰라 깨골 깨골
👩 옆자리에 많이 앉아 근데 그렇게 안 앉는데도 같이 많이 놀아 애 건도현도 막 되게 웃겨
👶 나랑랑 예전에 그 누구야 그 친구 이주니만 보면 내가 웃겨 죽겠다 그랬잖아 이제 안 웃어
👩 이제 권도현을 보면 그래
👶 그 정도는 아니야 정서우만 보면 까르르 웃어
👩 아 정서우만 보면 꺄르르 웃어 요즘은 서우랑 노는 게 제일 재밌나 보네 서우 우리 서우가 서우끼리가 코드가 잘 맞나 봐 맞아 서로 가끔 똥꼬래 하요 똥꼬래 해요 이러면서 놀아 그럴 때도 있고 이제 요즘엔 권도 그냥 정 옛날에는 김이준이라는 똥꼬 그냥 보기만 하다가 깔깔 웃었잖아 근데 이번에
👶 어 요즘에는 권도현을 보면 그냥 보기만 하다가 고개 돌려서 그냥 다른 친구랑 노는 거야
👩 아 그래 어차피 이준이랑은 많이 안 노나 보네 훨씬 제일 안 놀아 그럼 이준이랑 누구랑 놀아 남자친구들이랑 많이 노나 남자친구들끼리 요즘 너무 장난쳐서 너도 그 중 하나 아니야 엄마한테 하는 거 보면 어어어 막 이러잖아 지금
👶 아니야 아니거든
👩 너 눈 되게 잘 까뒤집는다 엄마 잘 안 되는데 아 엄마 이쪽으로 혀 접어 그거 안 돼 엄마 혀가 안 돌아가는데 요렇게 마는 건 돼 요렇게 어른 돼서 혀가 말랐나 봐 아 혀가 이제 굳어서 글쎄 엄마 어릴 때도 잘 안 됐던 거 같은데 엄마는 너처럼 그렇게 요렇게 혀가 말린 적은 없었던 거 같아 요렇게는 하고 그리고 엄마 너보다 더 잘하는 거 하나 있잖아 맞아 난 콧구멍에 닿아
👶 나 더 잘하는 게 있다 어 화나는 거야 그거 너 나보다 더 잘하는 거 하나 있잖아 머리 발끝 뒤로 해가지고 이렇게 머리 닿는 거
👩 그래 그거 와 잘 닿는다 잘한다 서우야 그거 그 스트레칭하는 거 자주 그렇게 해주면 좋아 나도 더 잘해 야 우리 서우도 누구 닮아서 저렇게 유연할까 엄마 엄마 엄청 유연했었어 지금 나이가 들어가서 운동을 많이 안 해서
👶 난 안 아파
👩 야 서우야 너 유연하긴 하다 앞으로도 돼 서울 이렇게 앞으로 다리를 한쪽을 앞으로 쭉 뻗고 요렇게 오 잘하네 그게 애기라고 다 되는 게 아니거든 애기들도 뻣뻣한 애들이 있어 그러면 그렇게 안 되고 요렇게 요렇게밖에 안 내려가져 아아 이러면서 나도 안 아프거든 봐봐 아 하나도 안 아파 그래 서우는 엄마 닮아서 유연한 거니까 엄마도 너만 할 땐 진짜 유연했었거든 잘하네 귀여운 것 다 잘 써 이제 한 다리로 진짜 오래 서 있네 학이다 학 학 아니야 나 타조 타조야 서우야 너 다시 발레 배워야 되는 거 아니야 뭐하는 거야 뭐하는 거야
👶 안 돼 뛰면 안 돼 뛰면 안 돼 안 돼 안 돼 내일 하자 내일 아침에 저기 1층 내려가서 자전거 타면서 그거 또 보여줘 알았지
👩 자전거 타면서도 나 된다 안 돼 안 돼 아니야 자전거 먼저 타고 해 자전거 타고 근데 나 진짜 진짜 어려운 거 알려줄까 서우야 너 잘한다 그렇게 유연하면 좋은 거 하나 있다 태권도 같은 거 배워도 유연하면 좋아 발차기 하잖아 발차기 높게 옆으로 빡 뻗고 하려면 유연성이 좀 있어야 돼 너도 태권도 다닐래 우주 다섯 살쯤 되면 같이 태권도 다닐래
👶 오 우주 태권 우주 손 잡고 나란히 가보면 되겠다 그거 재밌겠다 그렇지 전서우가 팔 안 들어서 누나 자꾸 못할 땐 아니야 태권도 하다가 똥짜개로 태권도 이러고 눈을 벌레 쳐다보고 막 하는 거 아니야
👩 아니야 그럼 관장님이 혼내실 거야 태권도는 누군가를 때리기 위한 게 아니거든 내 몸을 지키기 위한 거라서 그리고 막 앞에 있는 언니한테 태권도 이러고 잠재울 관장님한테 혼난다니까 발라 차가 언니 쪽에 태권도 이러고 자는 거 태권도 이러고 막 그래서 다 넘어져서 야 이러고 언니들이 야이 똥꼬 짜유 언니들 이러는 거 오유 조심해 이렇게 잡아서 다행이다 조심해 뼈 부서지세요 서우는 오늘 하루 마음을 준 대상이 있어
👶 아니 못 줌 하나도 안 줬어 사실 줬다 누구한테 엄마한테만 아까 하나 준 게 마음이 다 통했다 마음을 보내준 거다 마음이 하나 사라졌다 반 정도 줄여졌다 그래서 재미만큼밖에 안 남았다
👩 어떡하지 그러면
👶 괜찮다 자면 생겨난다 나는 괜찮다 삐뽀 마음이 작아지면 다시 지금도 생겨나고 있다 삐뽀 삐뽀 배터리 끈다 툭
👩 잘 자요 굿나잇 서우 로봇 우리 잘 자고 마음 채워서 만나요 똑똑하네 마음 채우러 다시 자러 갔네 로봇이

한 개의 응답

  1. 오늘 서우는 질문을 따라가며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고 또 그 이야기 속에 자신의 마음까지 잘 표현하고 담아냈네요. 개인적으로 “나 오늘 질문 많이 만들지?” 하는 말에 미소가 절로 났습니다. 질문하는 즐거움을 배워가는 서우 많은 칭찬 부탁드려요!